발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제작: STUDIO 2 YUM과업범위: 기획, 촬영, 편집, 구성, 커뮤니케이션 다양한 공공건축물을 통해 우리 사회를 조금 더 나은 곳으로 이끄는 윤승현 건축가(인터커드 건축사사무소, 중앙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건축가 건축가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고, 어떤 공간, 어떤 환경을 제공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좋은 건축, 좋은 공간 우리는 특별한 공간 속에서 살고 있지 않습니다. 일상의 삶이 훨씬 더 무게 있게 우리 삶에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좋은 건축은 일상의 삶 속에 녹여 줘야 합니다. 하나의 건축물도 중요하지만, 도시 속의 관계망을 엮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공공건축의 역할 공간 환경을 만들 때 어떠한 내용을 담아, 어떠한 품질로, 누구를 위해서 만드느냐에 따라서 사회가 결집될 수도 있고, 분열될 수도 있고, 그 결과는 놀랍게도 공간에서 출발합니다. 서울의 변화 서울은 건조한 도시 환경이 풍요롭게 바뀌고 있고, 보다 더 사람에게 열린 도시가 되고 있습니다.어느 한 장소 한 건물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전체적인 연속성 안에서 봐야 합니다. 미래 서울 25년쯤 지나면 공유 자동차 그리고 자율주행 자동차가 안착될 거라고들 합니다.